예상했던대로(?) 1급 성우는 토오치카상. 연습 문제 나올 때 풉 한 번 뿜어주고 시작했어요.
무슨 홈쇼핑 광고;; 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토오치카상 이런 일도 받으시나 싶을 만큼 익숙하고 완벽하시더군요. ^^;;; 아 목소리 좋다...이러고 멍때리고 있다가 한 두어문제 놓쳤습니다. 성우팬으로서 이런 굴욕이 있나ㅠㅠ 이번에야말로 만점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흑 ㅠㅠ
나머지는 그럭저럭 쉬웠구요. 한자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시 결심했습니다;;; 요즘 너무 영상+음향 매체에 의존하다보니 한자 능력이...ㅠㅠ 집에 와서 사전 찾아보고 자기혐오 중이에요. 3년 전에 본 것보다 점수는 더 떨어질 것 같아요ㅠㅠ
그 밖에는 뭐... 아참 독해가 너무 지겨워서 중간에 잠깐 졸다가 일어나서 문제 풀었어요-_;;;창밖에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데 난방은 제대로 안 되지. 덜덜 떨면서 네시간 정도를 보냈더니 아직도 근육통이 남아있는 느낌입니다 ㅠㅠ;
일주일 동안 발표 한 개와 시험 세 개가 남았네요. 끔찍했던 이번 학기도 끝입니다.
대신 이 일주일 동안 몇시간이나 잘 수 있을지 신기록이 세워질 것 같은 느낌이...ㅠㅠ 일단 컴퓨터를 꺼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잖아요?^_ㅠ
날씨가 추워졌네요- 이웃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! :)
+)아참 유사상 칸사이벤 시디 하나 더 나왔더군요. 역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업계 답습니다 (오호호호호호)
